쓰레기 매립지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공원으로 변신

 

 

쓰레기 매립지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공원으로 변신

 

우리가 생활하면서 쓰레기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쓰레기를 매립하는 장소는 반드시 필요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쓰레기 매립지는 냄새 나고 더러운 곳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합니다. 그래서 쓰레기 매립장은 우리 생활 권에서 멀리 떨어졌으면 하는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과거와 달리 쓰레기 매립지를 위생적으로 매립하고, 디자인을 입혀 공원 같은 이미지를 만드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쓰레기를 활용하여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며 전기공급원으로의 역할까지 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쓰레기 매립장의 악취를 이용하여 바이오 가스와 매립가스를 포집하여 연료나 발전에 활용하면서 화석연료를 대체하여 전력생산도 가능해지고, 악취도 줄어드는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쓰레기가 매립이 끝난 장소는 기반 공사를 통해 골프장, 공원, 태양광 발전부지로 활용하면서 쓰레기 매립장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출처: 수도권매립지관리 공사 홈페이지

인천에 위치한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장으로 신 재생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매년 매립가스로 생산한 전력으로 연간 353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환경오염물질을 재활용하여 탄소배출권 736만톤을 발급받은 일부를 판매하여 453억원의 이익도 창출했습니다. 바비오 가스는 잘 정제하여 시내버스와 청소차량 200여대의 연료로 활용하고, 올해 말 부터는 매립지에서 사용하지 않는 호수나 땅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신재생에너지 공원으로 변화할 예정입니다.

 

2012년 미국 환경청 통계에 따르면 세계는 해마다 7억 5000만톤의 쓰레기를 지구 어딘가 매립하거나 버린다고 합니다. 쓰레기가 만들어지면 쓰레기를 매립한 땅이 필요하고, 쓰레기 매립지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입니다.

 

현대솔라에너지는 쓰레기 문제 해결과 환경문제, 그리고 우리가 필요한 에너지까지 생산 가능한 친환경 쓰레기 매립장의 변신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