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소 시공비와 대출

2018. 9. 12. 15:45태양광에너지 이야기

태양광 발전소 시공비와 대출

태양광발전사업은 컨설팅, 설계, 시공 등 중요하게 따져야 할 부분들이 많지만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에 하나는 시공비입니다.

 

 

 

태양광 시공비는 어떻게 될까?

업체마다 시공비를 문의했을 때 가격은 업체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저희 현대솔라에너지는 현재 100kW 기준 시공비는 1 4~7천으로 포함된 내역에 따라 비용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설치 자재, 설치환경, 포함 내역(인허가)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상세 견적은 상담 후 안내 받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은 100% 자기자본으로만 가능할까?

태양광 발전사업은 이처럼 초기 투자금이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보통 대출을 활용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 대출은 1금융권에서 최대 60% 정도 가능하며, PF는 최대 80% 이상까지도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광 발전사업은 사업비의 최소 20% 이상의 자기자본은 투자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PF의 경우에는 10억 이상 MW급 사업의 경우에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의 저렴한 시공비를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 일까?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할 때 꼼꼼히 따져야 할 부분은 설비비용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설비의 내구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각 항목별로 들어가는 비용은 업체마다 다르게 산정될 수 있지만, 태양광발전소 설비비용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모듈과 인버터 입니다.

 

당장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저렴한 비용의 자재를 사용하여 시공을 한다면 A/S가 잦아지는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싼 제품만이 좋은 자재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좋은 성능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사후에 들어갈 유지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특히나 모듈과 인버터는 수익성과 연결된 가장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고장이 난다면 수익에 큰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공 업체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공사를 진행하게 되면 세부적인 부품에 차이를 둘 수 밖에 없습니다. 구조물의 두께와 형태부터 케이블 선과 볼트 등 작은 부품까지 발전량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세부적인 부분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대부분 태양광 발전소의 수명과 안전한 발전소의 조건이 이런 세부적인 곳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안전하고 높은 효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정가격의 시공비용으로 정직하게 시공하는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 자금 조달 방법에 관련된 포스팅보러가기

 

1. 대출 : http://hse-solar.tistory.com/entry/%ED%83%9C%EC%96%91%EA%B4%91-%EB%B0%9C%EC%A0%84%EC%82%AC%EC%97%85-%EB%8C%80%EC%B6%9C

 

2. PF대출 : http://hse-solar.tistory.com/entry/%ED%83%9C%EC%96%91%EA%B4%91-PF%EC%9E%90%EA%B8%88-%EB%8C%80%EC%B6%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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