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ESS REC 가중치 지난 6월 25일 정부에서 REC 가중치에 대한 내용이 담긴 개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기존 ESS 가중치 2018년 6월 31일까지만 5.0 정 되었으나 기간이 연장되어 2019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어 발표되었습니다. 기간이 무려 1년 6개월 연장되었으므로 태양광 발전소와 ESS 연계를 계획 중이던 사업주 분들은 지금에라도 늦지 않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하향 조정이 될 것으로 보였던 ESS 가중치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사업자들이 확실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태양광 ESS 시장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태양광발전소에 ESS시스템을 연계 설치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단독으로 태양광발전소만 했을 때보다 높을 수익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 ESS연계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개정안 확정 6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임야 태양광의 가중치 조정으로 인하여 많은 관심이 있던 RPS 제도 개정안이 일부 확정되어 고시하였습니다. 이는 2018년 6월 26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 임야태양광 가중치 0.7 하향 조정 지난 5월 18일에 발표되었던 임야 태양광 가중치를 0.7로 하향 조정 한다는 내용은 변동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이 발표되면서 태양광예비사업자와 태양광관련업계에게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고시개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발전사업허가를 받을 경우 기존 가중치를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적용했습니다. 유예기간 이전 RPS 설비 확인을 신청하여 가중치를 적용 받은 사업주 분들은 현재의 가중치를 적용 받으..

태양광 모듈, 인버터 선정 시 주의점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스템으로 모듈과 인버터가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이 오랜 기간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안정적인 발전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따라서 좋은 모듈과 인버터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모듈 태양광 발전사업은 20년 이상을 진행하는 사업인데 시공비용을 줄이기 위해 저렴한 가격의 모듈을 사용했다가 제품의 품질에 문제가 생긴다면 발전소를 운영하는 기간에도 많은 유지보수 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싼 제품이라고 해서 좋은 제품이 아닙니다. 무조건 유명브랜드를 추구하기 보다는 효율, 경제성, 내구성 등을 꼼꼼하게 비교하여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정하여 설치해야 합니다. 단기적으로 생각하여 설치비용을 줄일 것 인지, 장기적으로 판..

태양광 ESS 설치비용 요즘 태양광발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ESS 설치에 대해 고민해 본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기존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시는 분들 또한 ESS 연계 설치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ESS 연계 시 용량 선정은 태양광 발전소의 2배로 설정하여 ESS 충방전 손실율, 수익성 등을 고려하여 용량을 정하여 진행해 드립니다. 설치 용량은 설치하는 장소와 사용되는 전력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일반 태양광 발전소 시공에 비해 ESS 저장 장치 추가 설치 시 기존 시공비보다 몇 배 이상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ESS 설치비용은 100kW 기준 8천~1억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ESS 연계는 초기 사업비용이 많이 들지만, 태양광 발전소만 진행하는 것보다 ..

임야태양광 규제강화, 변경 내용은? 최근 정부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임야 태양광발전으로 인한 개발을 제한하고자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임야 태양광에 많은 변화를 야기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소식 확인해 보시죠. - 태양광 산지허가가 산지 일시전용허가로 변경되며 허가기준이 강화된다. 환경훼손, 난 개발 등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지목 변경 없이 토지를 다른 용도로 일시적으로 사용한 후 원상복구 하도록 하는 태양광 산지 일시전용허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일시전용 허가 제도가 도입되면 태양광 사업을 위한 임야에서 잡종지 변경이 어려우며, 태양광 사업을 20년 한 산림훼손에 따른 원상복구를 해야 하며, 대체 산림 조성 비용이 부과됩니다...

농업진흥구역 내 버섯재배사, 곤충사를 이용한 태양광발전사업 최근 농지법시행령 개정안이 계획대로 의결되면서 농업진흥구역에도 농업시설 건축물 준공 후 태양광발전 설치가 5월 1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따라서 2016년 이후에 완공된 건물에도 태양광발전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버섯재배사, 곤충재배사, 축사 등 농업진흥구역 내 건축물을 지어 태양광발전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토지 위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 할 경우 반드시 개발행위 허가를 취득해야 하지만 기존 건물 위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 할 경우에는 건축물 개발행위를 먼저 받고 태양광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태양광에 적용되는 이격거리 등 기준에 적합하지 않더라도 태양광 사업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건축물을 지어 태양광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