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100kW 수익 – 설치장소 별 예상 수익분석 태양광발전소를 계획하면서 가장 궁금한 부분은 수익성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태양광발전소는 설치되는 장소에 따라 설치 면적과 설치 용량이 정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를 어디에 설치 하느냐에 따라 수익성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전력이 생산되더라도 설치 장소와 설치 용량에 따른 가중치 적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수익성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예비부지(토지, 건물) 위에 몇 kW 설치 가능한지 면적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일반 토지 위에 태양광을 설치 할 때 1kW 기준 약 4~5평 정도의 면적이 필요하며, 100kW 기준 약 400~500평 건축물 위에 설치 할 경우 1kW 기준 약 2..

태양광 SMP(계통한계가격)이란? 태양광발전사업은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판매하여 수익을 취하는 사업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요즘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입니다. 태양광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SMP라는 용어를 들어보신 적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태양광발전사업에 있어 SMP는 중요한 수익 중 하나입니다. SMP란 한국전력이 민간발전사업자에게 지급하는 구매 단가로 간단하게 말해 전력시장에서 전기를 판매하는 전력의 도매가격입니다. SMP 가격은 거래시간 별 수요를 예측하여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발전이 필요한 발전소의 발전 단가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게 됩니다. SMP는 전력시장의 시장가격과 같이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한국전력은 전기를 구매할 때 단가가 저렴한 것부터 단계..

산업용전기요금인상, 태양광+ESS로 대비 정부가 연말까지 조정하겠다고 발표했던 산업용 전기요금이, 올해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한 인상이 내년 이후로 연기된다고 합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산업용 경부하 시간대(오후 11시~오전 9시)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업계의 우려를 충분히 들었으며, 그런 우려를 반영하여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 사업부는 경영 여건 등을 고려하여 시기를 늦추겠다는 것이며 경부하 요금 조정 자체를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하게 했습니다. 관련기사 출처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17/0200000000AKR20180717045400003.HTML?input=1195m 앞으로 정부는 전기요금을 ..

태양광 발전소 환경영향평가 기준과 항목 환경부는 태양광발전으로 인한 지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친환경에너지가 생산될 수 있도록 육상태양광발전사업 환경성 평가 협의지침을 마련하여 8월 1일부터 시행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 2016년 1월부터 2018년 3월 중 설치된 태양광〮풍력 부지를 지목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부지의 38%를 임야가, 임야의 대부분(88%)을 태양광이 차지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지침은 태양광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협의방향을 제시하여 평가의 일관성을 유지하여 친환경적 개발계획의 수립을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육상태양광 개발입지를 선정 할 때 사업추진 가능여부를 사업자가 예측 할 수 있도록 ‘개발입지 관련분야’에 대한 평가 기준을 회피해야 할 지역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지역으..

태양광 ESS REC 가중치 지난 6월 25일 정부에서 REC 가중치에 대한 내용이 담긴 개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기존 ESS 가중치 2018년 6월 31일까지만 5.0 정 되었으나 기간이 연장되어 2019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어 발표되었습니다. 기간이 무려 1년 6개월 연장되었으므로 태양광 발전소와 ESS 연계를 계획 중이던 사업주 분들은 지금에라도 늦지 않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하향 조정이 될 것으로 보였던 ESS 가중치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사업자들이 확실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태양광 ESS 시장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태양광발전소에 ESS시스템을 연계 설치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단독으로 태양광발전소만 했을 때보다 높을 수익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 ESS연계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개정안 확정 6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임야 태양광의 가중치 조정으로 인하여 많은 관심이 있던 RPS 제도 개정안이 일부 확정되어 고시하였습니다. 이는 2018년 6월 26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 임야태양광 가중치 0.7 하향 조정 지난 5월 18일에 발표되었던 임야 태양광 가중치를 0.7로 하향 조정 한다는 내용은 변동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이 발표되면서 태양광예비사업자와 태양광관련업계에게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고시개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발전사업허가를 받을 경우 기존 가중치를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적용했습니다. 유예기간 이전 RPS 설비 확인을 신청하여 가중치를 적용 받은 사업주 분들은 현재의 가중치를 적용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