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배터리 별 특징과 제도 개선

ESS배터리 별 특징과 제도 개선

ESS (에너지저장장치)는 REC 가중치를 5.0으로 인정(2019년 12월까지) 받는다는 개정안으로 현재 시기적으로 ESS 설치는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ESS를 사용하여 설치해야 가중치 5.0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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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 리튬이온 배터리의 화재 사고가 잦아지면서 이에 따라 정부는 보다 안전한 배터리 사용을 위해 REC 가중치 인정되는 배터리의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정부가 고려하고 있는 배터리는 레독스 흐름 배터리와 납축 배터리 등입니다.

 

 

배터리 별 장점/단점

구분	리튬이온 배터리	레독스 흐름 배터리	납 축 배터리
에너지 저장 밀도	매우 높음	낮음	낮음
에너지 충방전효율	90% 대	80%대	70%대
전해질	액체	액체	액체
수명	길다	매우 길다	보통
안전성	보통	높음	높음
가격	다소 높음	낮음	낮음

 

레독스 흐름 배터리(Redox Flow Battery)는 다른 전기에 비해 제조 과정이 쉬움으로 대용량화가 가능하며, 안전성이 뛰어나 장주기화에 용이 하여 차세대 전지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납 축 배터리(Lead Acid Battery)는 가격대비 제조비나 성능이 좋기 때문에 자동차에 가장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현재 레독스 흐름 배터리는 전기 소비가 활발한 낮과 비교적 저조한 밤 사이에 수요/공급간의 시간차를 극복하는데 활용되어 대용량 ESS에 활발히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국내 시장은 실증단계 입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ESS 배터리 적용이 가능해진다면 배터리 수급문제와 안전성 문제까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정부의 빠른 판단과 결정이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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