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REC 가중치 개정안 발표

2018 REC 가중치 개정안 발표

 

▶ 임야태양광 가중치(0.7) 하향 조정

▶ 태양광 연계 형 ESS 가중치 하향 조정 (‘18~’19 : 5.0적용 / ’20 : 4.0적용)

 

 

 

 

 

설치 유형	용량	REC 가중치	비고
일반부지(임야제외)	100kW미만	1.2	현행유지
	100kW 부터~	1.0(복합)	현행유지
	3MW 초과	0.7(복합)	현행유지
	임야	0.7	유예기간 설정 (고시개정일 6개월 내 개발허가받는 경우 기존 가중치 적용)
건축물	3MW 이하	1.5	현행유지
	3MW초과	1.0(복합)	현행유지
수상태양광		1.5	현행유지
ESS	태양광 설비 연계	('18~'19) 5.0 → ('20) 4.0	2018~2019년 5.0 → 2020년 4.0

 

신재생에너지 REC 가중치 개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발표된 내용은 개정안이며 구체적인 시행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태양광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가 REC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미리 확인하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임야태양광 가중치(0.7) 하향 조정

 

태양광 REC 가중치는 일반부지와 수상태양광 대부분 현행대로 유지되지만 임야 태양광 발전사업의 경우 산림훼손과 환경훼손을 방지를 위해 유예기간 이후 용량에 상관없이 가중치가 0.7로 가중치를 하향합니다.

 

조정된 REC 가중치의 적용대상은 신규 태양광 발전 사업자이며, REC 가중치 하락에 따른 예비사업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시 공고 후 6개월 내 개발행위허가를 받을 경우 일반부지 기존 가중치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단 유예기간 이후에는 0.7 적용되어 사업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고시는 6월 15일 이전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하니 지금부터 준비하시는 분들은 기존 가중치를 적용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으니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태양광 연계 형 ESS 가중치 하향 조정

 

배터리 가격 하락을 반영하여 일정기간 경과 후 가중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합니다. 태양광 연계 ESS의 REC 가중치를 2019년까지는 현행대로 5.0 가중치를 인정받게 되며, 2020년부터는 4.0으로 낮아집니다. ESS 가중치의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ESS 배터리 수요가 많이 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태양광사업에 ESS를 연계하실 계획이신 분들은 ESS 배터리 물량을 확보해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개정안 고시는 6월 15일 이전에 마무리 될 것을 보여지며, 유예기간도 개정 고시 이후에 시작되기 때문에 잘 확인하시고 사업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